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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46

맥북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 맥북의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은 사용자의 일상적인 사용 패턴을 학습하여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도록 설계되었다.이 기능이 활성화되면 다음과 같은 동작을 수행한다.  일반적으로 배터리 충전을 80%까지 제한한다.이는 배터리가 가장 빠르게 노화되는 100% 이상의 충전 상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사용자가 맥북을 사용할 예정인 시간을 학습하여 그에 맞춰 나머지 20% 충전을 완료하는 원리다.예를 들어, 평소 아침 7시에 맥북을 사용하고 저녁 11시에 전원을 끄는 경우,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은 오전 7시까지 배터리를 100% 충전하도록 한다.아침에 일어나면 완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사용 패턴이 변경되면 지속적으로 학습하여 충전 습관을 조정한다.😃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의 주요 장점 ?.. 2024. 5. 16.
맥북에어 마우스 스크롤휠 방향 반대 윈도우에서 맥북으로 넘어오면서 트랙패드만 쓰다가 잠시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었다.그런데 스크롤휠을 사용하면서 뭔가 조금 느낌이 다른 것을 알게 되었다.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확실하지는 않은데 어색한 그 느낌. 알고 보니 스크롤 방향이 반대였다.윈도우에서는 스크롤휠을 아래로 굴려야 문서가 위로 넘어가는데, 맥북은 반대였다.애플의 독창성이 보편성을 넘어서는구나라고 기가 막혀하다가 마우스 설정을 열어봐도 마우스휠 방향을 바꾸는 메뉴는 없어 보였다. 그냥 이렇게 쓸까 하다가 인터넷을 통해 나와 비슷한 사람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다행히 마우스 설정창에 스크롤휠 방향을 반대로 바꿔주는 설정이 있었다. 마우스 설정에 보면 자연스러운 스크롤 설정이 있는데 이걸 끄면 윈도우 스크롤휠 방향으로 돌아온다.설명에 '손가락 움.. 2024. 3. 27.
맥북에어 M1 미리보기 그리기 아이콘 안 보일때 맥북의 미리보기 앱에서 갑자기 그리기 아이콘이 보이지 않아서 몇 시간을 헤맸다.급기야는 원래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을 나의 상상력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닐까 의심하기도 했다. 인터넷과 유튜브에서는 분명히 그리기 아이콘이 보이는데 왜 내 맥북에는 없냐 말이다...결국 이 사소한지만 거슬리는 부존재는 나에게 편집증을 가져왔다.나는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미쳐가고 있었다.맥북 초기화를 검색하고 메뉴를 찾아서 실행하는 단계까지 왔다.다 날리고 언제 지금 세팅을 만들어 놓나... 한숨이 나왔다.마지막으로 빙 코파일럿에서 다시 검색을 해 보았다.당연하게도 제대로 검색이 될 리가 없었다.엉뚱하게 파인더를 option+command+esc로 재실행하라는 내용이 나왔다.그러나 나는 여기서 번뜩이는 생각이 떠 올랐다.. 2024. 3. 23.
맥북 트루톤은 그냥 설정 하기로 했다. 맥북 트루톤 (True Tone)을 사용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뭐에 좋은지도 모르겠고 노트북 리소스만 깎아먹지 않을까 생각도 들 것이다.사진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색상을 일정하게 하기 유지하기 위해서 꺼 놓는다 것이 좋다는 말도 있다. 트루톤은 눈을 편안하게 해 준다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트루톤을 유지하기로 했다.평소 정밀한 사진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노트북을 오래 쓰다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눈은 소중하니까. 트루톤은 무슨 기능일까?트루톤은 주변 환경에 맞춰서 화면의 백색을 조절하는 것이다.색 변화를 최소화해서 흰색이 더 일관되게 보이는 장점이 있다.일반적으로 따뜻한 흰색 느낌을 갖게 한다. 따뜻한 조명이 있는 곳에서 작업할 경우 디스플레이가 더 따뜻한 톤을 채택하.. 2024.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