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맥북46

와콤 타블렛 외부 모니터 설정 컴퓨터나 노트북에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면 와콤 타블렛의 포인터가 두 모니터에 걸쳐 작동하게 된다.즉, 와콤 타블렛이 마우스처럼 동작하면서 타블렛의 사용 영역이 전체 디스플레이로 확장되는 것이다.이런 상황에서는 그림 작업이 매우 불편하다.타블렛의 사용 영역이 특정 모니터로 제한되어야 포인터가 다른 모니터로 넘어가거나, 포인터를 찾기 힘들어지는 불편함을 피할 수 있다.타블렛을 특정 모니터만 담당하도록 설정하려면, 타블렛 설정 화면에서 관련 설정을 조정해야 한다. 와콤 타블렛 설정 화면에서 먼저 상단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면, 하단에서 펜 영역을 설정할 수 있다.표시 에리어에서 원하는 모니터를 선택하면 타블렛의 포인터는 해당 모니터에서만 작동하게 된다.이 설정은 클립 스튜디오와 같은 특정 소프트웨어에서 .. 2024. 6. 19.
맥북 외부 모니터 딜레이 느려짐 버벅임 맥북에 외부 모니터를 붙였는데 왠지 마우스 포인터가 느리게 반응하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필자는 거실의 TV를 모니터로 사용하는데, PC를 연결하면 빠릿빠릿하던 화면이 맥북을 연결하면 느려져서 맥북을 업그레이드할 생각까지 했었다.결론적으로 문제는 해결되었고 돈을 아낄 수 있었다.필자는 맥북 에어 M1을 사용하고 있다.아래의 내용을 하나씩 적용해 보면서 확인해 보면 문제가 쉽게 풀릴 수도 있을 것이다. 먼저 디스플레이에서 해상도를 바꿔 보도록 한다. 가장 먼저 기본 값으로 설정해 본다.필자는 이거 하나로 문제를 해결했다. 내장 디스플레이. 즉, 맥북의 해상도는 조금 낮아졌지만 외부 모니터의 딜레이는 사라졌다. 그리고 자동으로 밝기 조절과 True Tone을 끄고 테스트해 본다. 외부 모니터의 재생.. 2024. 6. 19.
아이패드 사려다가 와콤 타블렛 샀다 (클립 스튜디오 할인) 글을 쓰면서 간단한 일러스트가 필요할 때가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아이패드를 눈여겨보게 되었다.그러나 문제는 가격이었다. 최신형 아이패드 모델 중에서 최저가인 아이패드 에어 M2의 가격은 정가 89만원이다.아이패드로 게임과 영상시청을 할 생각이 없다면 그림만 끄적이기에는 너무 큰 금액이다.그러던 중에 디바이스의 낭비 없이 딱 원하는 기능만 구현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난생처음으로 와콤 타블렛을 들이게 되었다.CTL-4100WL을 중고로 5만원 주고 구입했는데, 정가는 10만원짜리이다.이게 좋은 게 CTL-4100 모델은 블루투스가 없는데 이것은 블루투스가 들어가 있었다. 좋은 가격에 구매한 것 같아서 좋아했으나 꼭 그렇지만도 않았는데, 정가로 구입하면 57000원짜리 클립 스튜디오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주.. 2024. 6. 18.
애플펜슬 프로때문에 신형 아이패드 사야하나 국내에서도 마침내 새로운 아이패드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인기가 예전만큼 뜨겁지는 않은 것 같다. 타고난 장사꾼 애플의 높은 가격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인 듯하다. 때문에 최신형 아이패드 대신 이전 세대 아이패드를 고려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만약 주로 필기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신형 아이패드를 구매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애플펜슬 프로가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애플펜슬은 일명 ‘짭플펜슬’로도 대체가 가능하다고 느껴졌지만, 애플펜슬 프로를 사용해 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신형 애플펜슬 프로는 스퀴즈 기능과 햅틱 피드백 기능을 탑재해 매우 유용하다.비록 현재는 애플펜슬 프로의 스퀴즈 기능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는 앱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 이를 지원하는 앱이.. 202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