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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간단히197

간장 501 vs 701 선택 뭐 사야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보면 501과 701 간장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501을 더 선호하는 이유로 맛이 부담스럽지 않고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으며, 미묘하지만 더 맛있다고 느끼는 점 등을 들었습니다. 반면 701을 좋아하는 이들은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용량과 원료에 대한 의견이었습니다.소용량으로 구매할 경우 맛이 변하지 않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또한 탈지대두가 아닌 100% 콩으로 만든 양조간장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다수 있었는데, 이는 화학적 처리 과정 없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발효시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탈지대두 : 콩을 짜내어 지방을 빼고 남은 부분  결국 501과 701의 선택은 .. 2024. 5. 14.
하드디스크 버리는 법 하드디스크를 버리려는 순간 두 가지 걱정이 떠 오른다.첫째는 혹시 개인정보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고, 두 번째는 하드디스크를 어떻게 버려야 할지에 대한 걱정이다.  🔍 핵심만 요약하면 -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고 싶으면 접속 단자를 부러뜨리는 것이 가장 쉽다. 찜찜하면 경기도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이용하자.- 하드디스크는 일반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버린다. 금속으로 분리수거하지 말 것.  하드디스크 데이터 삭제 및 유출 방지 방법하드디스크를 버리기로 마음먹었다면 여러 번 포맷하거나 전문 프로그램으로 미리 삭제하도록 한다. 이미 떼어낸 하드디스크를 다시 붙여서 삭제하는 것은 번거롭고 자칫 큰 공사가 될 수도 있다. 하드디스크는 기존에 삭제한 데이터가 위치했던 곳에 다른 데이터를 덮어.. 2024. 5. 13.
자취생은 세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자취 고수의 팁을 알려준다.자취생은 손에 물 묻히고, 세제를 묻혀 가면서 설거지를 할 필요가 없다.설거지를 아예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세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키포인트다.뜨거운 물에 휘휘 둘러서 다음 요리를 하면 그만이다. 수저도 마찬가지다.더럽지 않냐고?방금 밥을 먹던 수저를 잠시 내려놓고, 갑자기 참치캔이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 다녀와서 그 수저를 계속 사용하면 더러운 것인가.식사가 중단되면 더러움이 유발되나?내가 먹었던 그릇과 수저는 식사 행위의 연속으로 보면 된다.게다가 지금 사용하는 그릇은 적어도 뜨거운 물로 헹구는 청결작업을 거친 것이다.잔류세제를 먹는 것보다 낫다고 볼 수도 있다.  물에 담가 두었다가 뜨거운 물로 헹구고 계속 사용하면 된다 물론 전제조건은 있다.  해당 식기는 혼자.. 2024. 5. 9.
당근마켓 판매자 구매자 팁 당근마켓의 누적가입자는 3600만명이라고 한다. 월간 앱을 한 번이라도 열어 본 사용자가 1900만명이라고 하니 명실상부한 국민앱이 되었다. 회사에서 배운 영업과 협상의 노하우를 당근마켓에 접목하면서 알게 된 몇 가지 팁을 공유한다. 판매자일 경우 🫣 숨기려고 하지 말 것 : 제품의 사소한 흠결을 모두 오픈해야 한다. 구매자는 제품에 앞서서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살피고 있다. 당신이 구체적인 정보를 줄수록 당신에 대한 신뢰는 높아진다. 당신이 정보를 감출수록 당신을 의심하게 된다. 사람이 사기꾼 같은데 가격이 아무리 좋다한들 선뜻 사고 싶은 사람은 없다. 상세설명에는 반드시 실물사진을 넣고, 구매자 입장에서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입하도록 한다. 다른 사람이 올린 제품을 검색해서 어떤 내용을..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