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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톤2

맥북 트루톤 / 나이트 쉬프트 / 다크 모드 쓸 만 한가? 맥북의 디스플레이 설정을 보면 이게 뭔가 싶은 기능이 있다. 트루톤, 나이트 쉬프트, 다크모드 (얘는 화면모드에서 설정)가 그것이다.결과적으로 셋 다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트루톤 (True Tone)은 색온도를 주변광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고,나이트 쉬프트 (Night Shift)는 블루라이트를 감소시켜서 수면에 도움을 준다.다크모드(Dark Mode) 화면의 흰색 배경을 어둡게 바꿔 눈의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각각 더 쉽게 알아보자. 트루톤 (True Tone)쉽게 독서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형광등 밑에서 책을 보면 책장이 하얗게 보인다.백열등 밑에서 보면 노랗게 보인다.일반적으로 노트북의 디스플레이는 주변광에 따라 색이 변하지 않는다. 즉, LCD와 LED의 흰색은 백.. 2024. 7. 23.
맥북 트루톤은 그냥 설정 하기로 했다. 맥북 트루톤 (True Tone)을 사용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뭐에 좋은지도 모르겠고 노트북 리소스만 깎아먹지 않을까 생각도 들 것이다.사진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색상을 일정하게 하기 유지하기 위해서 꺼 놓는다 것이 좋다는 말도 있다. 트루톤은 눈을 편안하게 해 준다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트루톤을 유지하기로 했다.평소 정밀한 사진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노트북을 오래 쓰다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눈은 소중하니까. 트루톤은 무슨 기능일까?트루톤은 주변 환경에 맞춰서 화면의 백색을 조절하는 것이다.색 변화를 최소화해서 흰색이 더 일관되게 보이는 장점이 있다.일반적으로 따뜻한 흰색 느낌을 갖게 한다. 따뜻한 조명이 있는 곳에서 작업할 경우 디스플레이가 더 따뜻한 톤을 채택하.. 2024.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