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삭제했는데도 바탕화면에 바로가기가 남아있어 당황한 적이 있는가?
필자도 스팀 같은 게임 플랫폼을 삭제할 때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바로가기를 클릭해도 반응이 없고, 꾹 눌러도 덜덜 떨리기만 할 뿐 삭제는커녕 휴지통에 넣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정말 난감한 순간이다.
이럴 땐 파인더에서 응용 프로그램 폴더를 찾아 들어가면 해결할 수 있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맥북의 파인더에는 기본으로 설정된 응용 프로그램 폴더가 있다.
하지만 바로 여기가 아니라, 사용자 폴더 아래에 있는 응용 프로그램 폴더를 찾아야 한다.
이 폴더가 바로 자신이 설치한 프로그램들이 저장된 곳이다.
이곳에서 바로가기를 삭제하면 깔끔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다음에 바로가기가 끈질기게 남아있다면 이 방법을 꼭 기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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