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도메인, 어디까지 써봤니?"
주변 사람들의 이메일 주소를 보면, 그 사람의 취향이나 나이를 짐작할 수도 있다.
요즘 트렌드는 Gmail이 대세라고들 하던데, 실제로 그런지 확인 해 봤다.
모수는 티스토리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리스트였는데, 모수가 3,000명 이상이므로 대표성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카카오계열 블로그임에도 이메일은 네이버가 압도적이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네이버의 압도적 1위!
참여자의 41.9%가 naver.com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었다.
네이버 메일은 꾸준히 우리나라 국민 메일답게 사랑받고 있었다.
구글 Gmail, 은근히 강하다
18.6%가 Gmail을 사용하고 있었다.
예전에 비해 Gmail 사용자가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카카오와 다음, 한메일의 추억
카카오 계정이 15.4%, hanmail.net이 9.7%, 그리고 daum.net이 6.8%였다.
옛날 감성 가득한 한메일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추억 속에서만 남은 줄 알았는데, 이젠 오히려 희소가치가 있는 느낌이다.
이메일 도메인으로 보는 세대 차이?
결론적으로, 이메일 도메인도 세대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걸 볼 수 있었다.
네이버에서 Gmail로 넘어가는 흐름은 나만 느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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