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을 미뤄두고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다보면 시간이 허무하게 지나간 것을 알게 된다.
또는 시간이 자유로운 백수라 하루가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느낌이라면?
맥북의 정각 알람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약속이 있는 사람, 업무에 몰두하는 사람, 시간 관리가 필요한 누구에게나 유용하다.
맥북의 매 시간 정각 알람 설정법
시스템 설정에서 제어 센터로 들어간다.
시계 옵션으로 이동
제어 센터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시계가 보인다.
그 옆에 시계 옵션을 클릭한다.
시간 통보 활성화
시계 옵션을 열고 아래쪽으로 내리면 시간 통보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활성화한다.
이제 매 시간 정각마다 알람을 들을 수 있다.
알람 간격과 음성 선택
시간 간격을 선택해 알림을 매 시간마다, 30분마다 등 원하는 간격으로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음성 사용자화 옵션으로 들어가 음성을 선택할 수 있는데, 여러 음성 중에서 본인에게 가장 맞는 것을 고른다.
개인적으로는 Siri(음성 2)가 제일 괜찮았다.
알람 활용하기
이 기능은 매 시간 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작업 중에도 시간을 인지하기 좋다.
시간 관리가 필요한 사람, 업무에 몰두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하루를 자유롭게 보내야 하는 사람들도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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