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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2

전국민이 서울대 콤플렉스 명문대 간판이 만드는 착각의 함정사람은 주목받는 환경에서 자라나면 그 영향이 성격과 태도에 깊숙이 스며들기 마련이다.특히 우리나라처럼 학력 콤플렉스가 심한 사회에서는 소위 '명문대'라는 타이틀 하나로 평생 우월감을 갖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내면적으로 스스로 정제하지 못하고 기형적으로 인격이 형성되는 것이다.이런 환경이 빚어낸 오만과 편견은 때론 우리 사회의 균형을 어긋나게 만들기도 한다.지금 매스컴을 보면 나오는 탐욕의 정치인들이 바로 그들이다.극단적인 우월감, 자신은 규범에서 예외라는 특권의식.   서울대 출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다.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내 편견과 편향된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내가 겪어본 많은 서울대 출신들은 친절과 매너로 교묘히 꾸미지만, 그 뒤에 숨겨진 오만함은 결국 드러나.. 2024. 12. 19.
대통령 안가 방문한 4인, 동시에 휴대폰 교체... 우연일까, 의도일까? 🤔 윤석열 대통령의 안가를 방문했던 주요 인사 4명(박성재 이상민 김주현 이완규)이 모두 휴대폰을 교체한 사실이 알려지며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이들은 12월 4일 비상계엄이 해제된 날 저녁에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이완규 법제처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날카롭게 파고들었다.정청래 위원장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교체하는 13가지 이유를 나열했다.충전이 잘 안 됨터치스크린 불량스피커 고장과열 현상카메라 오작동와이파이 문제블루투스 불량볼륨 버튼 고장전원 버튼 고장GPS 인식 문제 등등...정청래 위원장은 "여기에 해당되는 이유가 있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법제처장은 "사용하기 불편해서...",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고 싶었다"며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다.. 2024.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