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안가 방문한 4인, 동시에 휴대폰 교체... 우연일까, 의도일까? 🤔

 

윤석열 대통령의 안가를 방문했던 주요 인사 4명(박성재 이상민 김주현 이완규)이 모두 휴대폰을 교체한 사실이 알려지며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들은 12월 4일 비상계엄이 해제된 날 저녁에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이완규 법제처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정청래 위원장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교체하는 13가지 이유를 나열했다.

이완규 법제처장. 그는 과거 노무현 대통령에게 모욕을 주었던 '검사들과의 대화'에 평검사 대표로 참가했었다.

1. 충전이 잘 안 됨
2. 터치스크린 불량
3. 스피커 고장
4. 과열 현상
5. 카메라 오작동
6. 와이파이 문제
7. 블루투스 불량
8. 볼륨 버튼 고장
9. 전원 버튼 고장
10. GPS 인식 문제 등등...

정청래 위원장은 "여기에 해당되는 이유가 있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법제처장은 "사용하기 불편해서...",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고 싶었다"며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정 위원장은 한발 더 나아가 "수사 대비를 위해 교체한 것 아니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

4명이 동시에 휴대폰을 교체했다는 점에서 의심은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휴대폰 교체가 단순히 개인적인 이유라기에는 시기와 상황이 묘하게 겹친다.
국민들도 이를 두고 "그럼 그렇지"라며 자연스럽게 의혹을 품게 되는 상황이다.

정청래 위원장은 다시 한 번 강하게 비판했다.
"검사 출신들이 안가에서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말할 자유는 있지만, 진실은 언젠가 드러날 것이다."
이어 그는 "국민이 다 보고 있다"며 4명의 행동이 불신을 키우고 있음을 강조했다.

진실이 무엇인지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하지만 4명의 동시 휴대폰 교체가 우연의 일치로만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듯하다. 🔍

 

착하게 사는 건 오직 국민들뿐이다.
기득권층은 법 위에 군림하고, 양심마저 내던진 파렴치한들로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