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1 자취생은 세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자취 고수의 팁을 알려준다.자취생은 손에 물 묻히고, 세제를 묻혀 가면서 설거지를 할 필요가 없다.설거지를 아예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세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키포인트다.뜨거운 물에 휘휘 둘러서 다음 요리를 하면 그만이다. 수저도 마찬가지다.더럽지 않냐고?방금 밥을 먹던 수저를 잠시 내려놓고, 갑자기 참치캔이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 다녀와서 그 수저를 계속 사용하면 더러운 것인가.식사가 중단되면 더러움이 유발되나?내가 먹었던 그릇과 수저는 식사 행위의 연속으로 보면 된다.게다가 지금 사용하는 그릇은 적어도 뜨거운 물로 헹구는 청결작업을 거친 것이다.잔류세제를 먹는 것보다 낫다고 볼 수도 있다. 물에 담가 두었다가 뜨거운 물로 헹구고 계속 사용하면 된다 물론 전제조건은 있다. 해당 식기는 혼자.. 2024.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