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2 차박 비박 캠핑 등산 렌턴 후기 - 테무 고품질 렌턴 테무에서 뭔가 사면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엔 정반대였다. 오히려 내가 테무에게 눈탱이를 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가성비와 품질이 기가 막힌 렌턴을 하나 득템했다. 솔직히 이건 공유하지 않고는 못 배길 수준이다.비교부터 시작해보자먼저, 국내에서 잘 나가는 비슷한 스펙의 국산 렌턴은 5만원.내가 산 테무표 중국산 렌턴은? 할인받아 1만원도 안 되는 가격. 대체로 9천 원에서 1만 3천 원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격 차이만 놓고 봐도 이건 말이 안 된다.국산 제품을 먼저 보자 다음은 테무산렌턴 좀 써본 사람이 평가 해 본다참고로 나는 비박을 즐기는 매니아다.한겨울 산 정상에서 눈을 파고 텐트를 치고 자는 정도로 야외 활동에 익숙하다.여기에 캠핑, 차박, 야간 로드 사.. 2024. 11. 21. 여행용 차박 비박 캠핑 베개 후기 - 테무 뜻밖의 고품질 테무에서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상품을 발견했다.차박을 즐기는 필자로서는 크지도 않고 휴대하기 쉬운 베개를 찾고 있었으나, 좀처럼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지 못했다.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의 베개는 바람이 쉽게 빠지거나 꿀렁거려서 사용감이 불편했다. 그렇다고 집에서 쓰는 베개를 들고 다니기엔 부피가 너무 컸다.임시방편으로 천 소재 야외용 돗자리를 접어 베개로 사용해봤지만, 쿠션감이 부족해 만족스럽지 않았다.그러던 중 테무에서 적당한 가격대의 메모리폼 베개를 찾았다.휴대하기 딱 좋은 사이즈에 부드러운 플리스와 면 혼방 소재로 촉감이 좋고, 적당한 탄력과 푹신함이 마음에 들었다.메모리폼 덕분에 과하게 눌리지 않고 적절한 지지력을 제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중국에서 오는 물건이라서 대충 둘둘 말려서 올 줄.. 2024.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