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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간단히234

서울에서 야외 바베큐 가능한 곳 | 난지 바비큐존 서울에서 불을 피워 고기를 구울 수 있는 딱 좋은 장소가 있으니 바로 '난지 바비큐존'이다. 대부분의 공원에서는 취사가 금지되어 있고, 아무 데서나 삼겹살을 굽는 것도 몰지각해 보인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선택 '난지 바비큐존'을 미리 체험하여 리뷰를 올린다. 바베큐? 바비큐? 일반적으로 바베큐라고 알고 그렇게 발음하지만 바비큐가 맞다. 바비큐(barbecue)의 발음은 'bɑ́ːbikju'.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바비큐'로 적는 게 맞다. 바비큐 사이트와 예약 난지 바비큐존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화나 현장 방문예약은 불가하니 주의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매월 중순경 예약을 실시하며, 예약일자를 사전에 공지한다. 예약은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예약 노하우는 아래 링.. 2023. 7. 8.
부추전 바삭하게 | 나만 모르는 겉바속촉 비법 튀김을 먹는 이유가 뭘까? 바삭바삭 고소한 맛이 좋아서 아닐까. 튀김의 기본은 바삭함이다. 바삭하지 않은 걸 우리는 튀김이라고 부르지 않기 때문이다. 부추전을 바삭하게 튀기는 비법을 알아보자. 기본개념 주재료를 튀김옷에 살짝 코팅하여 튀겨낸다는 생각으로 요리하자. 여기서 이 튀김옷이 중요하다. 튀김은 뜨거운 기름으로 수분을 날려버리는 원리이다. 튀김옷을 묽게 하고 재료를 코팅하듯이 사용하면 튀길 때 수분이 금방 날아가서 더욱 바삭하게 된다. 바삭함의 원리 바삭하려면 끈적끈적하지 않아야 한다. 끈적대지 않는다는 것은 튀김옷이 숙성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빵 하고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빵은 반죽이 찰떡처럼 숙성이 돼야, 부드럽고 쫀쫀한 식감이 올라온다. 하지만 우리는 튀김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나. 반죽이.. 2023. 6. 24.
무풍에어컨 만드는 법 | 찬 바람 싫을 때 바람 없이 시원하기만 하면 되는데, 에어컨 찬 바람이 피부에 닿는 것이 춥고 불편하다면? 무풍에어컨으로 바꿀까 하는 생각도 들 것이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무풍에어컨을 만들어 보자. 무풍에어컨 DIY 얇은 천으로 덮어버리면 된다. 끝. 보기에 좀 그런가? 귀신같아서 보기만 해도 시원하게 느껴질 것 같다. 좀 더 모던한 인테리어 감성을 불어넣기 위해 집에서 잘 안 입는 티셔츠를 입혀보자. 한결 볼 만할 것이다. 촘촘한 모기장 같은 소재로 모양을 떠서 만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방법을 알았으니 이제 각자의 취향에 맞게 덮어 버리자. 단, 원단은 통풍이 원활해야 한다. 티셔츠라면 면보다는 폴리에스터 소재의 드라이쿨 원단이면 좋을 것이다. 면티셔츠라면 빈티지 느낌으로 일부 구멍을 내도 볼 만할 것이다. 시중에 에.. 2023. 6. 22.
타이타닉 잠수정 4,000미터는 얼마나 깊은가 타이타닉 잠수정이 탐사하고자 했던 4,000미터는 얼마나 깊은 곳일까. 왜 구조가 거의 어렵거나 불가능한 것일까. 수심 4천미터는 얼마나 깊은걸까 편식공장 우리보리 약과 COUPANG www.coupang.com 우리에겐 기적이 필요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3.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