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점만 간단히

겸손한 테니스 코트의 신사 5인

by ▙ ▚ ▛ ▜ 2024. 10. 18.

매너와 예의를 중시하는 테니스는 귀족 스포츠에서 유래되었다.

겸손함으로 유명한 테니스 프로 선수는 누구일까.

1. 로저 페더러 (Roger Federer)
페더러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테니스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자신의 성과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유지해왔다.
페더러는 코트 안팎에서 상대 선수와 팬들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원핸드 백핸드의 소유자로 플레이 스타일도 멋지도 품위가 있다.
귀공자같은 외모는 두말할 필요가 없고.

로저 페더러

 

2. 라파엘 나달 (Rafael Nadal)
나달은 항상 상대에 대한 존중과 스포츠맨십을 강조해왔다.
경기에서 진 뒤에도 겸손한 태도로 상대를 칭찬하며, 훈련과 승리에 대한 열정은 물론, 자신의 성공을 과대평가하지 않는다.
야성적인 플레이 스타일과는 다르게 인터뷰 등을 보면 훌륭한 인품이 드러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라파엘 나달

 

3. 스탄 바브린카 (Stan Wawrinka)
바브린카는 페더러와 같은 국적이면서 어릴적부터 라이벌로 성장했는데, 자신이 '빅3'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것에 대해서 겸손하게 받아들였다.
바브린카는 성실하게 자신의 실력으로 성과를 내왔다.

스탄 바브린카

 

4. 앤디 머레이 (Andy Murray)
머레이는 자신의 성과를 크게 떠벌리지 않고, 특히 여자 테니스에 대한 존경과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동료 선수들과의 관계에서도 항상 겸손한 태도를 보이는 선수다.

앤디 머레이

 

5. 도미닉 팀 (Dominic Thiem)
팀은 겸손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자신의 성공보다는 경기 자체에 집중하고, 늘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보이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도미닉 팀


이 선수들은 모두 훌륭한 성과를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과시하지 않고 스포츠맨십과 존경을 기반으로 한 겸손한 태도를 보여줬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