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말라리아 모기가 상륙했다.
서울에서는 이미 90% 이상의 지역이 뚫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구에서 생존하기 위해 참 많은 걸 조심하고 알아야 한다.
말라리아 모기를 어떻게 구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말라리아 모기 구별법
첫 번째로, 말라리아 모기를 구별하는 방법이다.
피아를 인식해야 총으로 쏘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닌가.
일반 모기가 벽에 붙어 있을 때 몸이 수평을 이루는 반면에,
말라리아 모기는 엉덩이를 45도 하늘로 쳐들고 있다.
그리고 일반 모기는 날아다닐 때 앵앵거리는 소리가 나지만, 말라리아 모기는 귀에 가까이 와도 소리를 내지 않는다.
닌자처럼 귀신처럼 왔다가 한 벙 먹이고 도망가는 것이다.
따라서, 말라리아 모기를 한 마리라도 발견했다면, 이미 다른 곳에서 물렸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즉시 그 지역을 벗어나는 것이 좋다.
물론 이 가이드를 지키지 않는 사람이 99%겠지!
효과적인 말라리아 대처법
두 번째로, 말라리아 모기에 대한 대처법이다.
말라리아 예방약은 전문 의약품으로, 처방을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다.
말라리아 모기에 대해서 인증된 팔찌나 스티커 형태의 기피제는 단 한 개도 없다.
광고가 있다면 사기이니 거르도록 한다.
바르거나 뿌리는 형태의 제품은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말라리아 증상과 무료 치료법
마지막으로, 말라리아 증상과 무료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면.
말라리아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한두 시간 동안 오한과 두통이 나타나고, 이후 발열 증상이 지속된다.
말라리아 검사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양성 판정 시 무료 치료도 가능하다.
지역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니,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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