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의나 공부를 할 때, 효율적인 필기 방법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 맥북 사용자라면, 필기도구와 소프트웨어의 선택이 학습 효율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맥북에서 필기 작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추천 앱을 소개한다.
안타깝게도 맥북에서 직접 필기할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할 수는 없을 것 같다. 😢
1. 필기 도구 선택: 아이패드가 최적의 솔루션
많은 맥북 사용자들이 인강을 보면서 필기를 하기 위해 적절한 필기도구를 찾게 된다.
맥북에는 터치스크린이 없기 때문에 직접 필기를 하기에는 불편함이 따른다.
저렴한 와콤 타블렛을 사서 필기를 해볼까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 몇 개월간 시행착오를 거쳐 본 결과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조합이 필기도구로서 가장 좋은 선택이다.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조합
필기도구로서 아이패드는 다양한 필기 앱을 지원하고, 맥북과의 동기화도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PDF 파일을 열어서 직접 필기할 수 있기 때문에, 강의를 보면서 노트를 작성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메모할 때 매우 유용하다.
사이드카 기능
맥북과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듀얼 스크린으로 사용하는 사이드카 기능은 필기 작업보다는 화면을 확장하여 작업 공간을 늘리는 데 더 유용하다. 필기를 위해서는 아이패드를 독립적인 필기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 필기 앱 추천
굿노트, 노타빌리티, 메모 앱 등 아이패드를 필기 도구로 활용할 때는 적절한 앱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굿노트
많은 사용자가 추천하는 필기 앱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굿노트는 아이패드와 맥북 간에 동기화가 잘 이루어져, 필기한 내용을 쉽게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다.
필기 감도가 우수하고 PDF 파일에 직접 필기할 수 있어 강의 중 노트 작성에 최적화되어 있다.
노타빌리티 (Notability)
또 다른 인기 필기 앱으로, 음성 녹음 기능이 있어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기록하기에 좋다.
PDF 파일에 주석을 달거나 필기할 수 있어 강의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기본 메모 앱
간단한 메모 용도로는 아이패드의 기본 메모 앱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기본 메모 앱도 맥북과 아이패드 간의 동기화가 잘 이루어지며, 간편하게 메모를 작성하고 확인할 수 있다.
노트쉐프 (Noteshelf)
다양한 노트 템플릿과 스타일 옵션을 제공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필기할 수 있다.
필기한 내용을 구글 드라이브나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동기화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하다.
3. 클라우드 동기화 활용
아이패드에서 작성한 필기를 맥북에서도 쉽게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동기화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몇 가지 추천 방법을 소개한다.
구글 드라이브 동기화
아이패드와 맥북 간의 파일 동기화를 위해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앱을 아이패드에 설치하고, 파일을 저장해 두면 실시간으로 동기화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아이패드에서 작성한 필기 내용을 맥북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에서 작성한 노트가 자동으로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어, 맥북의 메모 앱에서 바로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다.
4. 결론: 효율적인 필기 방법 찾기
온라인 강의나 학습을 진행할 때, 맥북과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하면 필기 작업이 더욱 효율적이다.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사용하면 필기가 훨씬 수월해지고, 다양한 필기 앱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 동기화를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필기 내용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장비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학습 자체보다 장비의 기능을 익히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본질을 잊고 도구와 수단에 치중하게 되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통적인 펜과 노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전자 장비는 검색의 효율성을 제공하지만, 필기 자체의 측면에서는 여전히 일반 펜을 능가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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