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환율우대 수수료 혜택

삼성증권에는 이벤트요율과 협의요율이라는 게 있다.

수수료와 환율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데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이벤트요율은 항상 있지는 않고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이나 타사의 증권을 대체 입고하는 경우에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다. 특징은, 혜택 요율에 대해서 갱신이 필요 없거나 장기간 유지된다는 것이다.

신규 고객만 우대해 주면 기존 고객은 기분이 나쁘다.

 

기존 고객에 대해서는 협의요율이라는 게 있다.

본인은 미국 주식에 대해서 협의요율을 적용받고 있는데, 2024년도 4월 기준으로 수수료는 0.05%, 환율우대는 95%다.

본인은 Honors 등급인데, 등급에 따라 요율이 다르게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다.

단점은 6개월마다 갱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삼성증권 환율우대

주의사항은 하나의 계좌만 지정하여 우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모든 계좌에는 안된다.

 

협의요율에 대해서 미세한 팁을 하나 주자면, 

갱신하는 순간부터 6개월 기간이 새로 설정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갱신시점을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다면 위 문자에 찍힌 날짜에 전화해서 갱신하는 것이 좋다.

날짜를 챙기기 귀찮다면 그냥 며칠 손해 보고 전화를 넣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