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부고 문자를 받아서 문자에 있던 계좌번호를 눌렀더니 바로 토스와 연결되어 조의금을 보낼 수 있어서 편리했다. 그런데 조의금을 보내고 나니 해당 부고 문자의 답변으로 조의금 문자가 발송된 것처럼 되었다. 부고 문자를 보낸 사람에게는 내가 얼마를 부조했는지 알리고 싶지 않은데 이 문자는 상대에게 보일까 보이지 않을까.
이 메시지는 보낸 사람에게만 표시됩니다.
저 메시지의 정체가 뭔지 궁금해서 바보 같은 토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보았다.
나는 고객센터에 문의를 할 때, 일을 두 번 하지 않도록 알기 쉽고 명확하게 설명을 하는 편이다.
예상했던 대로 망할 토스 고객센터에서는 말귀를 못 알아먹는 것들이 제 멋대로 해석하고 의미 없는 간단한 답변 후 문의를 두 번이나 Close 시키는 것을 보고 그냥 저주를 하며 포기할까 하다가 홧병으로 죽더라도 진실을 규명하자는 생각으로 마지막으로 문의를 하게 되었다.
결론
이 메시지는 보낸 사람에게만 표시됩니다.라고 표기된 토스 문자는 나한테만 보이고 상대가 볼 수 없으니 안심하고 하던 일 계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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