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다이어트 건강식 두부조림

최고의 밥반찬이자 영양간식이기도 한 두부.

짭조름한 두부조림이 생각날 때 초고속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재료

• 두부 1모
• 샘표 두부조림 소스 (내돈내산)
• 올리브유
• 양파 한 움큼 (있다면)
• 다진 파 한 움큼 (있다면)

 

두부를 적당히 잘라서 프라이팬에서 물기를 날려버린다

두부의 모양은 원하는 스타일대로 잘라도 된다. 

두부 한 모를 프라이팬에 모두 올리고 물이 자글자글 끓다가 사라질 때까지 열을 가한다.

두부의 물기를 날려버려야 이후에 오일을 넣었을 때 잘 부쳐지고 좀 더 고소해진다.

미리 전자렌지에 돌려서 물기를 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프라이팬에서 두부의 물기를 날려버린다.

 

오일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부쳐낸다

오일을 넣고 노릇하게 부쳐낸다. 기름의 종류는 상관없지만 올리브오일이 건강에 좋겠지?

기름을 넣고 두부를 노릇하게 부쳐낸다

 

양파와 다진 파를 넣는다

냉동실에 아껴두었던 양파와 다진 파를 출동시킨다. 

양파와 다진 파는 자취생에게도 기본이다. 

넣고 안 넣고에 따라 향과 때깔이 다르다. 선택은 자유.

 

고이 모셔둔 양파와 다진 파를 넣는다.

 

두부조림 소스 하나면 끝

샘표 강릉식 두부조림 양념을 넣고 졸인다.

꼭 이 제품일 필요는 없다.

쿠팡에 올라와 있는 두부조림 양념이 별로 없어서 고른 것뿐이다. 

본인이 원하는 양념을 찾아서 구매하면 된다.

국물이 다 졸면 완성이다.

 

샘표 강릉식 두부조림 양념 1개, 140g

 

두부조림 소스를 넣고 국물이 다 졸면 완성

 

두부조림은 살짝 식어야 풍미가 더 좋다.

맛? 끝장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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