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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간단히

퓨처셀프 요약 - 신영준 박사 추천 최고의 책

by ▙ ▚ ▛ ▜ 2023. 9. 19.

누가 당신의 퓨처 셀프(미래의 자신)인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5분 뒤, 5년 뒤, 10년 뒤, 20년 뒤 자신의 모습을 이미지화하고 역으로 현재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오늘의 방종은 미래의 자신에게 빚을 남기게 되고, 이것이 누적되면 당신이 꿈꾸는 미래의 자신은 멀어질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의 자신의 모습에 대한 이유를 찾고, 명확하고 상세하게 이미지를 떠 올리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행동이 그 이미지와 연결되는지를 끊임없이 되물어야 한다.

 

퓨처 셀프
퓨처 셀프

 

퓨처 셀프

우리는 끊임없는 소음 속에 살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감당하기 힘든 책임감에 둘러싸여 있고, 더 이상 우선순위를 정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을 쳐내기에 급급하다. 우리는 햄스터처럼 살고 있지만 바퀴 위의 햄스터만큼 잘 달리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매일 눈앞에 있는 것만 보기 때문에, 몇 시간, 며칠, 몇 년 동안 노력을 다해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마치 우리의 목표는 하루를 잘 버텨내고 너무 많은 것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뿐인 것 같다.

 

현재에 갇혀서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지 못하는 문제를 벤자민 하디 박사는 저서 '퓨처 셀프 (Be your future self now)에서 다룬다. 하디의 주장은, 시간과 노력을 최적화해서 최대의 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현재의 자신을 위해 일하거나 바라봐서는 안되고, 미래에 되고 싶은 나 자신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결과적으로 미래의 그 상태로 인도한다는 것이다. 하디는 네빌 고다드의 말을 인용하여 이렇게 말한다.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된다는 의식을 갖는다면, 현재의 상태에서 구원받을 것이다."

 

하디는 이러한 미래 지향적 관점을 1800년대 후반과 1900년대 초반에 널리 퍼졌던 관점과 비교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과학자들과 심리학자들이 실제 인간의 주체가 없다는 믿음인 결정론에 초점을 맞추었다. 우리의 결정은 단순한 자극과 반응에 기초하고, 우리의 과거가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하디가 생각하는 이 견해의 문제점은 그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설명하기만 한다는 것이다. 하디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과거가 그들의 행동에 영향을 주거나 좌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미래에 이끌려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가 관심을 두는 것은 바로 이러한 전망, 즉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미래에 의해 좌우된다는 믿음이다.

 

당신의 과거가 당신을 정의하지 않는다.
당신의 미래가 당신을 정의한다.
오히려
미래를 어떻게 정의하는가에 따라
오늘의 당신이 만들어진다.

 

 

하디가 논의하는 내용 중 접근 및 회피 행동이 있다. 80%의 사람은 스스로 회피하는 것을 선택하는 반면, 20%의 사람들은 접근을 결심한다고 한다. 둘 다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하나는 두려움에 기초한 반면 다른 하나는 그렇지 않다. 승진을 위해 일하는 사람(접근)과 집을 잃지 않기 위해 일하는 사람(회피)의 비교가 그것인데, 이 두 가지 모두 미래에 대한 개인의 비전을 기반으로 하지만, 접근 동기를 지닌 것은 하나뿐이다.

 

하디가 논의하는 또 다른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기 목표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소셜 미디어에 집중하거나 청구서를 지불하는 것과 같은 것일 수 있다. 하디는 사람들이 단기 목표를 장기 목표로 전환할수록 성공과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한다.

 

하디는 이러한 변화를 이루는 방법은, 원하는 미래의 삶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미래의 자신과의 연결의 질이 현재 당신의 삶과 행동의 질을 결정합니다.”라고 말한다. 이를 수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은 완성품을 분해해서 동작 원리와 구조를 파악하는 역방향 분석이다. 여기서는 미래의 삶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시간의 역순으로 도출하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끝을 살펴보고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취해야 할 단계를 결정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 내리는 결정 중 일부는 미래의 자신에게 해를 끼치거나 도움을 준다.

 

책 시작 부분의 대부분은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과 그의 로고테라피 연구에서 비롯된다. 프랭클은 나치 강제 수용소에 수감되었는데, 자신의 책 원고를 수용소에 몰래 숨겨두었지만 결국 파괴되었다. 프랭클은 책을 다시 쓸 수 있도록 수용소에서 생활하기로 결심했고, 이 목적이 그가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믿었다. 프랭클은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 즉 생존의 이유라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하디는 우리 모두에게 추진력을 줄 무언가를 위해 미래의 자신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시각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고 싶은 곳이 명확할수록
끝없는 옵션으로 인한 산만함이 줄어 들 것이다.

 

 

퓨처 셀프에 대한 위협 7가지

그러나 미래의 자신에 대한 위협이 있다. 하디는 7가지를 언급했다. 첫 번째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으면 현재는 그 의미를 상실한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은 미래와 연결되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다. “당신이 어떤 결정을 선택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미래입니다.”

사람이 삶에 대한 희망과 명확한 목적이 없으면 핑곗거리만을 찾는다.

 

두 번째는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스토리이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는 뜻) "우리가 고통과 혼란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자신이 누구인지가 결정됩니다."

사람들은 과거 경험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결정한다고 믿는 사고방식이 있는데, 이것은 잘 못 되었고, 자신이 누구인지는 현재 자신이 선택한 산물이라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 위협은 개인의 현재 환경이다. (좋은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 환경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지 못하면 목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우리가 읽는 책, 우리가 소비하는 미디어는 모두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의 환경을 극복하려면 상상력을 발휘하고 자신이 있는 곳을 넘어서 생각해야 한다. "당신이 누구와 협력하느냐는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하디는 말한다.

 

또 다른 위협은 사람이 미래의 자신과 단절될 때 발생할 수 있는 근시안적인 결정이다. 하디는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창조하려면 미래의 자신에 대한 매우 생생한 그림이 필요하다고 한다. 미래의 자신이 되고 싶다면 미래의 자신에 대해 공감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변화할 것이기 때문에 미래의 자신을 지금의 나와 다른 사람으로 볼 필요가 있다.

 

미래의 내가 현재를 나를 감시하는 것처럼 살아라
미래의 내가 현재를 나를 감시하는 것처럼 살아라
LG특가

 

 

위협 5번과 6번은 눈앞의 시급한 문제와 사소한 목표에 중점을 두는 것과 경기장에 전혀 나가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작은 목표에 집중하고 가장 시급한 일에만 집중할 때 우리는 같은 자리에 머물게 된다. “당신은 당신이 찾는 것만을 얻게 됩니다. 당신이 측정하는 것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 지금 당장 당신의 눈앞에는 인생을 바꿀 미친 기회가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긴급함 너머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하디는 우리 자신을 경기장에 내놓아야 하고, 방관하면 후회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하디가 언급한 마지막 위협은 성공이 실패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이 잘 풀리고 있지만 방향이 잘 못된 경우) 어떤 일의 진전이 둔화되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작은 목표에 집중한다. 명확성이 부족하면 성공을 유지하기 어렵다.

 

요약의 요약
위협1 -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면 현재는 의미를 잃는다
위협2 -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스토리는 미래를 위협한다 (과거에서 벗어나라)
위협3 - 주변 환경을 인식하지 못하면 당신은 아무 길이나 가게 된다  (환경이 중요하다)
위협4 - 미래의 나와 단절되면 근시안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다
위협5 - 시급한 문제와 사소한 목표가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위협6 - 경기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당연히 패배다
위협7 - 성공이 실패의 기폭제가 될 때가 있다

 

퓨처 셀프에 관한 7가지 진실

하디가 미래의 자신에 대해서 일곱 가지 위협을 알려 준 것처럼, 그는 미래의 자신에 관한 일곱 가지 진실을 제시한다. 첫 번째 진실은, 미래가 현재를 이끈다는 것이다. 우리가 취하는 모든 행동에는 목적이 있다. 우리의 행동을 의도적으로 원하는 목적에 집중하면, 행동은 더욱 지능적으로 변한다. 사람들 대부분은 반응적(reactive)으로 행동한다. 사람들이 취하는 많은 행동은 반응적이다. 목표는 그것들을 의도적 행동으로 만드는 것이다.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를 정의한다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를 정의한다

 

두 번째 진실은, 사람의 미래 모습은 자신이 기대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미래에도 자신이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과거에 자신들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알면서도 이것을 믿는다. 사람들은 현재의 자신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여기에 집중한다면 현재의 자신을 증명하는 것보다 미래를 위한 성장에 더 관심을 갖게 될 수 있다.

 

세 번째 진실은, 미래의 자신이 피리 부는 사나이라는(Pied Piper) 것이다. "피리 부는 사나이에게 지불한다는 것(Paying the piper)은 자신의 방종한 행동의 결과에 대해서 고통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디는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지불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현재의 책임보다 편안함을 선택하면 결국 더 큰 책임이 따라붙게 된다. 그 책임은 미래의 자신이 지게 되는 것이므로, 현재 방종은 미래의 자신에게 빚을 남기는 것이다. (* 마을의 쥐를 없앤 보답을 받지 못 한 피리 부는 사나이는 아이들을 데려간다, 즉, 미래의 자신이 피리 부는 사나이가 되어 현재의 자신이 진 빚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한다는 것)

하디는 사람들이 미래에 비용을 부담하기보다는 미래를 위해 투자하기를 원한다. 

 

미래의 자신에 대한 비전을 더 생생하게 가질수록 더 빨리 발전할 것이다. 이것이 네 번째 진실이다. 이를 위해서는 측정 가능한 목표가 필요하다. "효과적인 발전은 측정 가능한 지표, 미래의 자신에 대한 생생한 비전, 명확한 마일스톤의 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이것들은 사람을 계속해서 경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명확성이 없으면 흔들리게 된다.

 

실패는 미래의 자신에 대한 위협이 아니다. 오히려 다섯 번째 진실은 “미래의 나의 실패가 현재의 나의 성공보다 낫다”라고 말한다. 미래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실패하면 그 실수로부터 배운다. 우리는 경기장에 스스로 걸어 들어갔다. 현재의 모습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이다. 정체되는 것이다.

 

여섯 번째 진실은 사람들이 미래의 자신에 진실함으로써 성공을 이룬다는 것이다. 하디는 “그림자 경력”이라는 용어를 사람들이 자신의 꿈과 다른 직업을 얻는 것으로 정의한다. 그들은 자신을 포기했기 때문에 이 그림자 길을 선택한다. 우리가 성취한 것이 실제로 성취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성공할 수 없다.

 

일곱 번째 진실은 신에 대한 견해가 미래의 자신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갑자기? 이건 넘어가자. 내적인 믿음이 결과에 영향을 준다는 것.)

 

 

이유를 아는 것은 가장 깊고 가장 강력한 형태의 지식이다.
왜냐하면
왜(WHY)는 항상 무엇(WHAT)과 어떻게(HOW)의 동인(動因)이기 때문이다.

 

요약의 요약
진실1 - 당신의 미래가 현재를 이끈다
진실2 - 미래의 나는 예상과 다르다
진실3 - 미래의 나는 피리 부는 사람이다
진실4 - 미래의 나를 생생하고 자세하게 그릴수록 더 빠르게 발전한다
진실5 - 미래의 나의 실패가 현재의 나의 성공보다 낫다
진실6 - 성공하려면 미래의 나에 진실해져야 한다
진실7 - 신에 대한 견해가 미래의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퓨처 셀프가 되기 위한 7단계

하디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사람이 미래의 자신이 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7가지 구체적인 단계를 제시한다.

 

1. 첫 번째 단계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상황에 따른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명확하게 하는 데는 세 가지 단계가 포함된다. 미래의 자신과 연결하기, 세 가지 우선순위를 통해 목적을 명확하게 하기, 이러한 우선순위에 대한 대규모 연간 목표 설정하기이다. 하디는 사람들이 목표와 우선순위가 너무 많으면 그중 어느 하나도 따를 수 없다고 믿는다. 작은 목표보다는 목표를 10배로 설정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런 식으로 확장함으로써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생각하도록 강제할 수 있다.

 

2. 작은 목표를 제거한다. 우리의 행동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목표에 헌신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행동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실되게 말해 주기 때문이다. 미래의 자신이 되려면 현재의 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3.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나아간다.

필요는 최적이 아닌 상태다. 필요는 부족함을 의미한다. 원함은 필요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의미한다.

앎은 둘 보다 낫다.

 

4.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라.

종종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까 봐 두려워서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요구해야 한다.

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5.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하라.

이 단계는 사람들이 원하는 곳으로 더 빨리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디는 올바른 일을 하는 효율성과 "일을 올바르게 하는" 효율성의 차이를 구분한다. 우리가 효과적이지 않을 때 효율적이라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필요하지 않은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6. 미래의 나의 일정을 관리하라.

우리는 긴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 일정은 우리의 우선순위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계획해야 한다.

 

7. 완벽하지 않더라도 공격적으로 완수하라.

완벽함은 스스로를 질식시킨다. 우리는 충분히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일을 마무리할 수 있어야 한다.

 

요약의 요약
1단계 - 현실에 맞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라
2단계 - 덜 중요한 목표들을 제거하라
3단계 -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나아가라
4단계 -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라
5단계 -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하라
6단계 - 미래의 나의 일정을 관리하라
7단계 - 완벽하지 않더라도 공격적으로 완수하라

 

 

작가정보

벤자민 하디

벤저민 하디(Benjamin Hardy) 박사는 조직심리학자이자 작가이며, 퓨처 셀프 과학 적용 분야의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그의 책은 수십만 부가 팔렸고, 그의 블로그는 수억 명이 읽었다. 그와 그의 아내 로렌은 여섯 자녀의 부모다. 그들은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살고 있다.

 

 

 

 

 

아마존 리뷰 (자동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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