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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31

맥북 트루톤은 그냥 설정 하기로 했다. 맥북 트루톤 (True Tone)을 사용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뭐에 좋은지도 모르겠고 노트북 리소스만 깎아먹지 않을까 생각도 들 것이다.사진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색상을 일정하게 하기 유지하기 위해서 꺼 놓는다 것이 좋다는 말도 있다. 트루톤은 눈을 편안하게 해 준다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트루톤을 유지하기로 했다.평소 정밀한 사진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노트북을 오래 쓰다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눈은 소중하니까. 트루톤은 무슨 기능일까?트루톤은 주변 환경에 맞춰서 화면의 백색을 조절하는 것이다.색 변화를 최소화해서 흰색이 더 일관되게 보이는 장점이 있다.일반적으로 따뜻한 흰색 느낌을 갖게 한다. 따뜻한 조명이 있는 곳에서 작업할 경우 디스플레이가 더 따뜻한 톤을 채택하.. 2024. 3. 21.
맥북 파인더 새로고침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오면서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단축키다.단축키 중에서도 생소한 조합의 키들이 많은데 새로고침 키가 그것이다.윈도우에서 새로고침 키는 F5다.웹브라우저나 탐색기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CTRL+R키도 동일하게 새로고침 키다. 맥북에서 새로고침 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command + R: 일반 새로고침. 현재 페이지를 다시 로드하여 최신 정보를 표시.⇧shift + ⌘command + R: 강력 새로고침. 브라우저 캐시를 비우고 새로 로드하기 때문에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 이상은 웹 브라우저에 대한 얘기다.파인더에서는 이 ⌘command + R키가 안 먹는다.나는 파인더를 항상 왼쪽 귀퉁이에 열어놓고 사용하는데, 이미지 파일을 수정해도 해상도 같은 정보가 바로 반영.. 2024. 3. 18.
맥북 노트북 충전 전기 온다면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사용하다 보면 노트북 표면에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올 때가 있다.전기가 새서 표면에 전류가 흐르는 것이다.일반적으로 콘센트에 접지가 잘 되어 있고 사용하는 노트북의 어댑터에 접지단자가 있다면 전기는 오지 않을 것이다.전기가 오는 경우는 일차적으로는 접지 단자가 없는 어댑터를 사용하는 경우이고, 근본적으로 오래된 건물이거나 애초에 시공이 잘 못 된 경우다.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콘센트에 접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지만,임시방편으로 누전을 확연히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플러그의 방향을 바꿔서 꼽는다노트북에 충전 어댑터를 꼽았을 때 전기가 온다면 플러그의 방향을 바꿔서 꼽아보자. 플러그의 방향을 바꿔서 꼽으면 전기가 오지 않거나 확연히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202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