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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4

뚜레쥬르 하루 143만 원 매출, 과연 얼마나 남을까? 파리바게뜨의 뒤를 잇는 업계 2위 뚜레쥬르 창업한다면.하루 매출이 143만 원이라면 실제 수익은 얼마나 될까?매출 및 비용 분석뚜레쥬르의 월 매출은 4,390만 원이며, 홀매장 90%, 배달 10% 기준으로 비용을 차감해 보자.재료비: 매출의 55.0%인 2,369만 원 차감임대료: 25평 도심 상권 기준으로 400만 원 차감인건비: 정직원 1명, 파트타임 9명, 점주 근무 기준으로 550만 원 차감로열티: 없음카드 수수료: 1.1% 적용, 약 47만 원 차감배달 관련 수수료: 울트라콜, 배민원, 배달 대행 포함 86만 원 차감전기·수도요금 등 관리비: 90만 원 차감인터넷, 보험, 세무 기장료 등 기타 비용: 47만 원 차감세금: 약 140만 원 차감최종 수익 계산모든 비용을 차감한 후 남는 월 순이익.. 2025. 2. 11.
당구장 하루 38만 원 매출, 과연 얼마나 남을까? 당구장은 여전히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스포츠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당구장 요금은 큰 차이가 없다. 4명이 함께 방문해도 1인당 요금이 높지 않아 객단가가 낮은 편이지만, 운영 비용이 적어 수익률이 괜찮은 업종이다. 그렇다면 하루 매출이 38만 원이라면 실제 수익은 얼마나 될까?매출 및 비용 분석당구장의 월 매출은 1,166만 원이며, 모든 매출이 홀 매장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비용을 차감해 보자.재료비(소모품 구매): 매출의 2.0%인 23만 원 차감임대료: 100평 지상층 기준으로 400만 원 차감인건비: 파트타임 1명, 점주 운영 기준으로 150만 원 차감로열티: 개인 운영이므로 0원 차감카드 수수료: 연매출 3억 원 이하로 0.5% 적용, 약 5만 원 차감배달 수수료: 배달이 없으므로 .. 2025. 2. 11.
컴포즈 커피 하루 70만 원 매출, 과연 얼마나 남을까? 컴포즈 커피는 저가 커피 브랜드 중 하나로, 메가커피 다음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하루 매출이 70만 원이라면 실제로 점주에게 남는 금액은 얼마나 될까?매출 및 비용 분석컴포즈 커피의 하루 매출이 70만 원이라면, 월 매출은 약 2,110만 원이 된다. 이를 기준으로 비용을 하나씩 차감해 보자.재료비(원가): 매출의 34%인 717만 원 차감임대료: 10평 A급 상권 기준으로 월 250만 원 차감인건비: 직원 1명, 파트타임 2명, 점주 반호토 운영 기준으로 580만 원 차감로열티: 월 고정 비용 20만 원 차감카드 수수료: 연 매출 3억 원 이하로 0.5% 적용, 약 10만 원 차감배달 관련 수수료: 울트라콜, 배민 노출비, 배달 대행 포함 84만 원 차감 (배달 비중 20% 기준)전기·수.. 2025. 2. 11.
파리바게트가 빵을 아무리 많이 팔아도 월 1천만 원을 벌지 못하는 이유 파리바게트가 빵을 아무리 많이 팔아도 월 1천만 원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최근 파리바게트의 매출 데이터를 보면 하루 매출이 2,090,000원에 달한다. 엄청난 금액이지만, 문제는 원가 구조에 있다. 본사에서 납품되는 재료비만 매출의 60%를 차지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제빵기사를 고용해야 하는데, 제빵기사 월급만 450만 원 이상이다. 이렇게 고정비용이 높다 보니 실제로 남는 돈이 거의 없다.파리바게트의 실질적인 수익 구조파리바게트의 월 매출은 6,289만 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주요 비용을 차감해보면 다음과 같다.재료비 원가: 59% (3,710만 원)임차료: 30평 수도권 기준 450만 원인건비: 제빵기사 1명, 직원 1명, 파트타임 9명, 점주 운영 기준 775만 원카드 수수료: 연매출 .. 202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