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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간단히197

맥북에서 F1, F2 기능키 인식과 마우스 우클릭 활성화 맥북에서 F1, F2 같은 기능 키(Fn 키 없이)들을 바로 인식하게 하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다.F1, F2 기능키 바로 인식* 아래의 메뉴를 찾아가기 힘들면, 시스템 설정 창 내의 검색에서 fn으로 검색하면 기능 키라는 항목이 나오는데, 클릭하여 들어가면 된다.시스템 설정(설정 앱) 열기: 맥북에서 화면 왼쪽 상단의 애플 아이콘()을 클릭한 후 시스템 설정을 선택한다.키보드 설정 찾기: 왼쪽 사이드바에서 키보드를 선택한다.키보드 단축키 찾기 : 오른쪽 패널에서 키보드 단축키를 선택한다.기능 키 찾기 : 왼쪽 사이드바에서 기능 키를 선택한다.F1, F2 등의 키를 표준 기능 키로 사용 : 오른쪽 패널이서 이 옵션을 활성화 환다. 이 옵션을 활성화하면 F1, F2 등의 키를 fn 키를 누르지 .. 2024. 8. 18.
가운데 점(·)과 쉼표(,)의 용법과 차이점 가운데 점(·)과 쉼표(,)는 모두 나열이나 구분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지만, 그 쓰임새에는 차이가 있다.가운데 점은 짝을 이루는 단어를 연결할 때 많이 쓰인다. 가운데 점의 앞뒤 단어를 나열할 때 사용되기 때문에, 단어의 수식어는 포함하지 않는다.즉, 삼성 갤럭시·애플 아이폰과 같이 쓰면 갤럭시와 애플이 짝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이런 경우에는 삼성 갤럭시, 애플 아이폰처럼 쉼표를 사용해야 한다.가운데 점(·)용도: 같은 범주나 대등한 관계의 단어들을 나열할 때 주로 사용된다.사용 예시: 동일한 성격을 가진 단어들을 구분하거나 주로 함께 따라오는 단어를 묶을 때 사용한다. - 빵·우유·과자, 서울·부산·대구, 여행·맛집, 카페·디저트, 공연·전시·축제- 외래어 단어들을 구분할 때도 사용된다.   브랜드·아.. 2024. 8. 16.
작지만 여유로운 쉼터 - 영월월담작은도서관 영월을 지나던 중 잠시 쉬어 갈 겸 도서관을 찾아보았다.물도 채우고, 화장실도 가고, 더위도 식히고, 무선 인터넷도 쓸 겸.도서관은 그런 곳이다.😁먼저 영월교육도서관에 들렀으나 휴관이라, 작은 도서관으로 향했다.노트북을 펴서 블로그를 쓸 계획이었기에 도서관이 크든 작든 상관없었다.작은도서관은 처음이었는데, '작다'는 표현이 자신감 없게 느껴져서 처음에는 아주 작은 공간일 거라 예상했지만, 그렇지는 않았다.규모가 클 뿐인 도서관과 비교하면 작은 편이었을 뿐이었다.작은 도서관답게 주차 공간은 협소했지만, 운 좋게 개관 직전에 도착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내 뒤로 들어오는 차들을 보며 입꼬리가 올라갔다.열람실 좌석이 많지는 않았지만, 사람도 많지 않아 큰 불편함은 없었다. '작은 도서관'이라고 해서 책이 .. 2024. 8. 16.
고성군에서는 주차단속 되지 않는다 고성군에서는 주차단속이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다. 내가 시골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길가에 차를 세우고 편하게 상점에 들렀다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의 상권이 쇠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주차 문제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예를 들어, 세탁소에 가려면 건물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불편함 때문에 사람들이 방문을 꺼린다는 것이다. 분당이나 판교 같은 계획도시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이 더욱 심각하다. 최근 서울에서 이사 온 동생은 우리 동네가 너무 편하다고 한다.그 이유는 주차가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차를 세우고 바로 상점에 들렀다가 나올 수 있는 간편한 절차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시골로 갈수록 이런 편리함이 더욱 두드러지는데, 고성군.. 2024.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