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하루 143만 원 매출, 과연 얼마나 남을까?

파리바게뜨의 뒤를 잇는 업계 2위 뚜레쥬르 창업한다면.
하루 매출이 143만 원이라면 실제 수익은 얼마나 될까?

매출 및 비용 분석

뚜레쥬르의 월 매출은 4,390만 원이며, 홀매장 90%, 배달 10% 기준으로 비용을 차감해 보자.

1. 재료비: 매출의 55.0%인 2,369만 원 차감
2. 임대료: 25평 도심 상권 기준으로 400만 원 차감
3. 인건비: 정직원 1명, 파트타임 9명, 점주 근무 기준으로 550만 원 차감
4. 로열티: 없음
5. 카드 수수료: 1.1% 적용, 약 47만 원 차감
6. 배달 관련 수수료: 울트라콜, 배민원, 배달 대행 포함 86만 원 차감
7. 전기·수도요금 등 관리비: 90만 원 차감
8. 인터넷, 보험, 세무 기장료 등 기타 비용: 47만 원 차감
9. 세금: 약 140만 원 차감

최종 수익 계산

모든 비용을 차감한 후 남는 월 순이익은 575만 원이다.
이는 매출 대비 13.4%의 수익률을 의미한다.

창업 비용과 투자 회수 기간

뚜레쥬르 창업 비용은 25평 기준 2억 3,413만 원(상가 매입 비용 제외)이다.
초기 투자비용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1개월로 계산된다.
즉, 투자금 회수까지 약 3년 5개월이 걸린다는 뜻이다.

이 분석은 공정거래위원회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운영 환경에 따라 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다.
입지와 운영 방식에 따라 변동성이 크므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매출 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사이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 사이트가 느려 터졌으니 참고... 😅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사이트 링크

 

오른쪽에 (공개)라고 적힌 버전을 열어야 하단에 '정보공개서 보기' 메뉴가 표출된다.

 

정보공개서 열람 상세 화면에서 오른쪽에서 버전을 선택할 수 있는데, (공개)라고 적힌 버전을 선택해야,
하단에 '정보공개서 보기' 메뉴가 표출된다.

다른 버전에서는 이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