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표 생활비 설정
한 달 기준 생활비를 다음과 같이 가정한다.
- 기본 생활비: 월 200만 원 → 연 2,400만 원
- 여유로운 생활: 월 300만 원 → 연 3,600만 원
- 넉넉한 생활: 월 400만 원 → 연 4,800만 원
2. 배당수익률별 필요 금융자산 계산 (세전 기준)
배당수익률 | 월 200만원 | 월 300만원 | 월 400만원 |
3% | 8억 | 12억 | 16억 |
4% | 6억 | 9억 | 12억 |
5% | 4.8억 | 7.2억 | 9.6억 |
6% | 4억 | 6억 | 8억 |
7% | 3.43억 | 5.14억 | 6.86억 |
8% | 3억 | 4.5억 | 6억 |
9% | 2.67억 | 4억 | 5.33억 |
10% | 2.4억 | 3.6억 | 4.8억 |
3. 세후 기준 고려 (배당소득세 15.4% 반영)
배당세를 적용하면 실질 배당수익률이 낮아진다.
이를 반영한 실질 금융자산 필요 규모는 다음과 같다.
세전배당률 | 실질배당률 | 월 200만원 | 월 300만원 | 월 400만원 |
3% | 2.54% | 9.45억 | 14.17억 | 18.89억 |
4% | 3.38% | 7.1억 | 10.65억 | 14.2억 |
5% | 4.23% | 5.67억 | 8.51억 | 11.35억 |
6% | 5.08% | 4.72억 | 7.09억 | 9.45억 |
7% | 5.93% | 4.05억 | 6.07억 | 8.09억 |
8% | 6.78% | 3.54억 | 5.31억 | 7.08억 |
9% | 7.63% | 3.15억 | 4.72억 | 6.3억 |
10% | 8.49% | 2.83억 | 4.24억 | 5.66억 |
4. 현실적인 투자 가능성
배당수익률이 높을수록 투자 위험도도 커진다.
안전성을 고려하면 4~6% 구간에서 배당을 확보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7% 이상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면 자산 리밸런싱과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5. 결론
👉 배당만으로 살려면 최소 2.8억 원(10% 배당, 세후)에서 18.9억 원(3% 배당, 세후)까지 필요하다.
👉 현실적인 목표는 6~7% 수준이며, 추가적인 소득원(노후연금, 임대소득, 일부 노동소득)과 함께 운영하면 더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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