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오면서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단축키다.
단축키 중에서도 생소한 조합의 키들이 많은데 새로고침 키가 그것이다.
윈도우에서 새로고침 키는 F5다.
웹브라우저나 탐색기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CTRL+R키도 동일하게 새로고침 키다.
맥북에서 새로고침 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command + R: 일반 새로고침. 현재 페이지를 다시 로드하여 최신 정보를 표시.
⇧shift + ⌘command + R: 강력 새로고침. 브라우저 캐시를 비우고 새로 로드하기 때문에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
이상은 웹 브라우저에 대한 얘기다.
파인더에서는 이 ⌘command + R키가 안 먹는다.
나는 파인더를 항상 왼쪽 귀퉁이에 열어놓고 사용하는데, 이미지 파일을 수정해도 해상도 같은 정보가 바로 반영되지 않아서 불편했다.
이런 경우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상위 폴더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새로고침을 해 준다.
즉, ⌘ + ↑ 후에 ⌘ + ↓ 를 하면 새로고침이 된다.
이렇게 말이다.
'맥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북 트루톤은 그냥 설정 하기로 했다. (0) | 2024.03.21 |
---|---|
왜 맥북의 트랙패드는 특별한가 (0) | 2024.03.19 |
맥북 노트북 충전 전기 온다면 (0) | 2024.03.05 |
맥북 바탕화면 디스크 사라지게 (0) | 2024.03.02 |
맥북 원드라이브 경로 변경 (0) | 2024.03.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