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팟 애드센스 ads.txt 파일 문제 | 왜 안 없어지지?

 

 

수익 손실 위험 ads.txt 파일 문제를 해결하라는 알림을 보았을 것이다. 이 문제는 대부분 블로그스팟에서 발생하는데 블로그스팟에 설정을 해도 도무지 없어지지를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할까

 

블로그스팟 설정 방법

이렇게 해도 금방 사라지지는 않지만 일단 설정은 해보자.

 

a) 애드센스에서 '사이트' 메뉴로 들어간다

ads.txt에 사용할 코드를 가져오기 위해 해당 사이트를 클릭한다

b) 가운데에 ads.txt 코드를 복사한다.

ads.txt 에 들어가는 코드를 복사한다.

c) 블로그스팟으로 넘어가서 '설정'으로 들어가 오른쪽 메뉴를 한참 내리면 '수익 창출' 메뉴에서 위에서 복사한 ads.txt 코드를 입력하고 저장한다. 맞춤 ads.txt 사용 설정을 활성화한다.

블로그스팟에서 ads.txt 코드를 입력하고 저장한다.

 

다 끝났다. 그러나 애스센스 경고는 한 달, 두 달이 지나도 없어지지를 않는다. 나중에는 그냥 포기하는 상태가 되고 해당 블로그는 거의 신경 쓰지 않게 된다. 그런데 4개월이 지난 어느 날부터 알림이 사라졌다.

ads.txt 문제 알림

이제는 위 알림이 보이지 않게 되어 속이 다 후련하다. 그 이유를 알 수는 없었다. 다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 '맞춤 ads.txt 사용 설정'을 껐다가 켰다가 해보고, 구글서치콘솔에서 글의 URL을 모두 다시 색인 생성하고, Sitemap과 rss를 삭제했다가 다시 등록해 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행동 직후에 바로 어떤 변화를 확인하지는 못했다. 지금 의심하는 것은 블로그스팟에 개설한 블로그는 거의 방치한 블로그라 글의 추가 업데이트가 없었고 구글 검색 로봇도 굳이 방문하여 크롤링할 만한 신호가 없었기 때문에 로봇의 방문 주기가 매우 길었던 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ads.txt의 업데이트도 늦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근거가 매우 부족한 의심이나 다행스럽게도 확인된 사실은 4개월이 걸리더라도 결국은 알림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기다림의 미학이다. 다들 풀죽지 않아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