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없이 시원하기만 하면 되는데, 에어컨 찬 바람이 피부에 닿는 것이 춥고 불편하다면?
무풍에어컨으로 바꿀까 하는 생각도 들 것이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무풍에어컨을 만들어 보자.
무풍에어컨 DIY
얇은 천으로 덮어버리면 된다. 끝.
보기에 좀 그런가? 귀신같아서 보기만 해도 시원하게 느껴질 것 같다.
좀 더 모던한 인테리어 감성을 불어넣기 위해 집에서 잘 안 입는 티셔츠를 입혀보자.
한결 볼 만할 것이다.
촘촘한 모기장 같은 소재로 모양을 떠서 만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방법을 알았으니 이제 각자의 취향에 맞게 덮어 버리자.
단, 원단은 통풍이 원활해야 한다.
티셔츠라면 면보다는 폴리에스터 소재의 드라이쿨 원단이면 좋을 것이다.
면티셔츠라면 빈티지 느낌으로 일부 구멍을 내도 볼 만할 것이다.
시중에 에어컨 바람막이라는 제품으로 몇 만 원에 판매가 되는데 굳이 돈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이번 여름은 바람 없는 우아한 시원함을 즐기자. 에어컨 교체 비용도 아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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