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싯대 길이에 따른 비거리 차이 (대략)
낚싯대 | 길이평균 (지그헤드 5g 기준) | 비고 |
7피트 | 약 25~30m | 조작성과 경량 루어 운용에 유리 |
8피트 | 약 30~35m | 워킹 낚시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밸런스형 |
9피트 | 약 35~45m | 먼 캐스팅이 필요할 때 유리하나, 조작성은 떨어짐 |
📌 비거리 차이의 실제 영향은?
- 1피트(30.48cm) 증가할 때마다 약 10~15% 정도 비거리 향상이 발생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 즉, 7피트에서 9피트로 바뀌면 최대 15m까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다만, 바람, 채비 무게, 라인 종류, 캐스팅 폼 등 외부 변수에 따라 편차가 크기 때문에, 단순한 수치는 참고용으로만 봐야 합니다.
✅ 정리
- 7피트대는 감도와 조작성 우선 – 방파제나 가까운 거리 정밀 공략
- 8피트는 비거리와 조작성의 균형
- 9피트는 비거리 우선 – 서프 루어낚시나 광어, 농어 등 장타가 필요한 어종 공략
🎣 봉돌 20g 기준 – 낚싯대 길이에 따른 비거리 (PE 0.6~1.0호 사용 시)
낚싯대 길이 | 예상 비거리 | 특징 |
7피트 | 약 40~50m | 조작성 우수하지만 비거리는 다소 짧다 |
8피트 | 약 50~60m | 워킹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길이, 밸런스 좋음 |
9피트 | 약 60~70m | 장타 가능, 갯바위나 광어 게임에 적합 |
✅ 참고 조건
- 라인: PE 0.6~1.0호 기준
- 릴: 2500~3000번
- 캐스팅 폼: 오버헤드 기준
- 루어/봉돌 무게: 20g은 비거리 확보에 유리한 중량
- 바람, 라인 컨디션, 노하우에 따라 ±10m 이상 차이 날 수 있음
📌 결론
20g의 무게는 캐스팅에 충분히 유리한 무게라서,
낚싯대 길이만으로도 약 10~20m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어요.
단, 7피트는 근거리 정밀 공략에 강하고, 9피트는 원거리 탐색에 좋지만
초보자에게는 조작성이 떨어져 피로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낚시 목적이 볼락, 쭈꾸미, 우럭 등 가까운 구조물이라면 7~8피트,
광어, 농어처럼 넓은 지역을 탐색해야 한다면 8.6~9피트가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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