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서 악성 프로그램을 심어 돈을 빼내는 사기를 스미싱이라고 해요.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잘 대응을 하는 편인데, 까딱하면 걸려들 정도로 그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어요.
아래에 다양한 사기 문자를 참고하여 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해요.
아래의 사례는 꼭 부모님께도 공유드려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래는 택배 기사로 가장해서 다른 사람을 보낼테니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주소를 다시 입력해 달라는 문자예요.
링크를 누르면 내 폰은 이미 내 폰이 아닌 거 아시죠?
악성 프로그램이 깔려서 개인정보를 모두 뽑아갑니다.
아래와 같은 경고창이 뜨면 절대로 확인을 누르면 안됩니다.
확인을 누르면 돈이 쭉쭉 빠져나갈 거예요.
또는 화끈하게 큰 금액이 결제됐다는 문자가 오는데, 방금 실수해서 문자가 왔나 보다 생각하게 되죠.
취소를 위해 전화를 하고 순서에 따라 번호를 누르다 보면 결제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부모님께 자식 사칭 문자 오면, 그냥 죽게 내버려 두라고 했어요.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시라고. 🤣
모두 사기라고 보면 됩니다. 부모님께 꼭 알려드리세요.
소액결제가 진행되고 있다면 빨리 통신사에 전화(114) 해서 소액결제를 막아야 해요.
그다음 악성파일을 삭제해야 돼요.
링크를 누렀을 때 설치되는 파일은 확장자가. apk인 파일인데 삭제가 어려우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거나 아예 공장초기화를 해야 해요.
피해 금액은 경찰(112)에 신고 후 사건사고 확인사실원을 작성해서 통신사나 결제된 업체에 제출하여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우면 국번 없이 118. 불법스팸 대응센터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기관이라서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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